추석 "博饼”은 중국 북건성 민남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는 일종의 민속 행사다.
추석을 맞아 직원들의 문화생활을 풍족하게 하기 위해 26일 저녁 보물에너지원에 1년마다 추석 "博饼”행사가 열렸다.
전 직원이 가장 민남의 방식으로 추석의 감미롭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.
각 테이블에는 선물과 커다란 붉은색 사발이 놓여져있고 주사위가 사발안에서 딸랑딸랑 소리를 내면서 "博饼”행사는 정식으로 막을 열었다.
모두들 손에 쥔 주사위가 떨어질 때마다 큰 기대를 안고 결과를 주시하였는데 여기저기서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.
얼마 안되여 각 탁자에서는 놀라는 소리와 박수소리가 잇달아 터져 나와 새로운 장원이 나오는것을 경축하였다.
모두들 긴장하여 머리를 내밀고 눈빛을 확인한 뒤 장원을 위해 열렬하게 환호하며 경축하는 등 현장에는 기쁨이 넘쳤다.
즐거운 시간은 언제나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리고, 추석 만찬은 웃음 속에서 점차 끝자락에 접어들었다.
모두들 전통 명절의 매력을 느끼고, 이번 회식은 동료들 사이의 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.
이 기회를 빌어 모두들 즐거운 중추절 보내시고, 온 가족이 행복하시길 바란다!
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.